센터의 활동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차분히 겨울을 준비하며 띄우는 11월 뉴스레터
반갑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 11월 뉴스레터입니다. 11월 뉴스레터에는... 1.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2. 동부권 노동법률학교 3. 대중강연 4. 센터 홍보 및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5.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노동상식 6. 상담자역량강화 워크숍 7. 노동인권존중 행복한 아파트만들기사업 8. 힐링여행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알고 있으면 모두가 든든한 노동관계법!!! 똑! 소리나는 강사들이 어디든 달려갑니다. 9일 민주택시전남본부 '최신 판례 해설' 9일 광주시 5개구청 환경미화원 '산업안전보건' 12일 진도지역자활센터 사업참여자 '산업안전보건' 19일 광양시 관광협의회소속 사업주 '기본적인 노동관계법' 20일 가사관리노동자 '근골격계' 29일 희망자원노동자 노동철학 '내가 꿈꾸는 세상' 동부권 노동법률학교
  2021 동부권 노동법률학교가 지난 11일, 12일, 19일, 26일 총4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강은 개정된 노동관계법, 2강은 최근 대법원 판결사례와 시사점으로 전경진노무사가, 3강은 대중강연, 4강은 문길주센터장의 어떤 근무환경이 직업성암을 유발하게 하는가로 구성되었습니다.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노동조합 활동가들과 지역신문광고를 보고 오신 분들로 강의실은 인산인해를 이루었지요^^ 노동법률학교는 교육이 필요없는 그 날까지 계속됩니다. 쭈~~~~우욱! 대중강연
< 서부권 노동법률학교 대중강연 >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와 노동시장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을 참으로 많이 변화시켜놓았습니다. 또한 변화된 환경이 가져올 다양한 모습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주제이기도 하지요. 노동자운동연구소 한지원 연구원을 모시고 코로나19 이후의 경제와 노동시장에 대해 날카로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류의 진보가 가져온 기후위기와 다양한 불평등의 문제가 야기한 경기침체의 특성과 원인, 그리고 전망을 살펴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양극화, 기후위기, 저성장 속 해법 등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숙제를 남겨주셨습니다.
< 동부권 노동법률학교 대중강연 > 공정성 담론을 파헤친다 많은 이들이 원하지만, 간단치 않고 쉽지 않은 주제가 바로 공정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경상대 경제학과 김공회 교수님을 모시고 조금은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공정성의 결과나 과정에 대한 접근만을 파헤치는 것은 본질적인 문제해결을 어렵게 하는 것이며, 공정성이라는 부분보다는 그 이면의 불평등을 야기시키는 구조적인 문제에의 접근이 필요하다. 등등... 을 핵심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에서건 이 시대 중요의제인 공정이라는 담론이 더욱 뜨겁고 활발하게 논의되어지기를 바래봅니다. 센터 홍보 및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곳 어디든... 센터가 필요한 곳 어디든... 전남노동권익센터가 마다하지 않고 달려 가겠습니다.~~~ 18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일반경비원교육 26일 목포대학교평생교육원 일반경비원교육 상담사례로 알아보는 노동상식
전남노동권익센터 공경환 노무사 상담자 역량강화 워크숍
노동현장 활동가들의 어깨는 늘 무겁습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정확한 법률적 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또한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활동가들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11일 '상담자역량강화 워크숍'을 처음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으로만 알차게...^^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을테지요.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차게 준비하겠습니다~ 노동인권존중 행복한 아파트만들기사업
도시락 간담회 10월에 이어 11월에도 공동주택관리노동자들과의 도시락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일 목포용해포미2차아파트에서 준비해 간 도시락을 함께 하며 담소도 나누고, 일을 하는 노동자라면 알고 있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해결 등 일석삼조가 해결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파트공동체를 위한 인권교육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덕목. 존중과 배려!! 순천호반리젠시빌1차아파트에서 30일 아파트 입주민과 공동주택관리노동자가 함께 모여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감수성 지수는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고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약속도 정해 보았습니다. 힐링여행
  동부권 힐링여행 화창한 가을날 광양백운산 휴양림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휴양림과 휴양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모두가 제대로 된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맨발로 걷기, 아로마오일 발마사지와 명상, 따뜻한 차와 함께 한 족욕, 나만의 쟁반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한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하고 좋은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아 답답한 일상중에 제대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시느라 애쓰신 전남노동권익센터 직원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을 통해 전남노동권익센터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도 알게 되었고 관심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애쓰시는 전남노동권익센터 화이팅입니다. (추성주 님 후기)
  서부권 힐링여행 남도답사 1번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강진과 장흥이지요.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이슬을 담뿍 머금은 촉촉한 갈대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단장해 놓은 국화꽃 조형물들, 청자박물관에서의 나만의 그릇만들기. 그리고 장흥편백숲 우드랜드에서의 힐링프로그램과 명랑운동회(제기차기, 훌라후프돌리기, 신발멀리차기, 풍선멀리날리기)는 집에만 묶여 있었던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다는 풍문이.... 들렸지요^^ 힐링을 기대하지 않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저 코로나로 인해 갇혀 있는 듯 한 삶 속에서 탈출하고픈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었어요. 그런데 가을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단풍들 국화꽃 축제 등등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과 진행하는 공 노무사님, 이 팀장님의 재치와 유머로 내 입가는 미소가 절로 나오더니 나중에는 나도 모르게 웃음 꽃이 활짝... 하하호호 이 여행으로 인해 삶의 활력을 얻은 최고 여행이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피는 여행. 이 여행이야 말로 힐링의 왕이 되는 하루였습니다(김연심 님 후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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